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2.14 11:25
발렌타인데이 초콜릿 (사진=픽사베이)
발렌타인데이 초콜릿 (사진=픽사베이)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오늘(2월 14일)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초콜릿의 성분과 효과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초콜릿에는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 비타민 외에도 약 300여 종류의 화학물질이 들어 있으며, 그 중에는 먹고 나면 우리의 오감을 즐겁게 하는 물질도 있다.

초콜릿은 스트레스를 줄여주고, 다크 초콜릿을 먹는 것만으로도 30분 동안 운동효과가 있다는 동물임상실험 결과도 있다.

또 술을 더 안취하게 하는 효과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부에서는 지방분해에 효과적이라 살을 빼는 효과가 있다는 주장도 있다.

과거 나인뮤지스 경리는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 쇼'에서 자신의 몸매 관리 비결에 대해 "제가 살이 붙는 체질이라 무대 직전에는 초콜릿만 먹어서 당을 보충한다"며 "무대가 끝나면 폭식한다. 파티를 연다"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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