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장원수 기자
  • 입력 2019.02.14 12:06

[뉴스웍스=장원수 기자] 서울제약은 지난해 개별기준 37억4240만원의 영업손실을 내 전년대비 적자 전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4일 공시했다.

지난해 매출액은 441억4163만원으로 5.4% 줄었고 당기순손실은 약 45억9724만원으로 역시 적자 전환했다. 

회사 측은 “판매제품의 포트폴리오 조정으로 인하여 매출액이 감소했고, 상기 조정에 따른 국내외 신규 거래처 확보 및 이에 수반하는 투자활동으로 인하여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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