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왕진화 기자
  • 입력 2019.02.14 14:08
(사진=왕진화 기자)
(사진=왕진화 기자)

[뉴스웍스=왕진화 기자] 14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 4가 삼풍상가 내 철물점에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대응 1단계를 발령한 뒤 현재 진화 중이다.

중구청은 이날 "금일 12시 35분 을지로4가역 1번 출구 인근 근생건물에서 대형화재가 발생했으니 인근지역 주민들은 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했다.

지나가던 시민 A씨는 "을지로 일대가 연기로 인해 냄새가 심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소방당국은 신고를 받고 출동해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현장에 긴급구조통제단을 설치한 후 불길을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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