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2.15 00:01
강다니엘 (사진=강다니엘 인스타그램)
강다니엘 (사진=강다니엘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워너원' 출신 강다니엘이 발렌타인데이에 초콜릿 주고 싶은 스타 1위에 올랐다.

지난 1월 21일부터 2월 11일까지 중고등 인터넷 수학교육업체 세븐에듀가 1만 67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진행한 결과 '발렌타인데이' 초콜릿 주고 싶은 스타 1위로 강다니엘(5484명, 51.4%)이 선정됐다.

방탄소년단 지민(4285명, 40.2%)이 2위를 차지했으며 육성재(582명, 5.5%), 박보검(166명, 1.6%), 정해인(102명, 1%)이 3~5위를 차지했다.

'발렌타인데이'의 유래에 대해서는 연예결혼을 엄격히 금지했던 로마시대의 사제 성 발렌타인의 순교일인 서기 270년 2월 14일에 기원한다고 전해진다. 사랑하는 남녀를 도와주다가 이교도의 박해로 순교했던 그를 기리기 위한 것. 그 뒤 1477년 2월 14일 영국의 마거리 부르스라는 여자가 짝사랑하는 존 패스턴이란 남자에게 구애의 편지를 보냈고 결혼까지 성사되어 이날이 젊은이의 축제로 자리 잡게 됐다.

방탄소년단 지민 (사진=소속사 제공)
방탄소년단 지민 (사진=소속사 제공)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