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준영 기자
  • 입력 2019.02.14 16:43
(이미지제공=H2인터렉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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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웍스=박준영 기자] H2인터렉티브는 닌텐도 스위치용 액션 어드벤처 게임 '미스트랄리아의 마법사' 한국어판을 닌텐도 다운로드 번호 스토어를 통해 14일 정식 발매했다.

미스트랄리아의 마법사는 마법이 금지된 세계 미스트랄리아의 어린 마법사 '지아'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지아가 보유한 재능 '스펠크래프트'는 게임에서 기본 마법과 룬 스톤을 조합해 새로운 마법을 만드는 시스템으로 등장한다. 이용자는 다양한 조합을 통해 자신만의 마법을 만드는 것이 가능하다.

'포가튼 렐름'의 원작자 에드 그린우드가 집필한 매력적인 스토리와 '파이널 판타지 XV', '킹덤 하츠' 등에 참여한 비디오 게임 오케스트라(VGO) 스태프의 아름다운 음악도 게임에서 만날 수 있다.

H2인터렉티브는 게임 출시를 기념해 오는 25일 오전 9시까지 1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미스트랄리아의 마법사의 희망소비자가격은 1만 98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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