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왕진화 기자
  • 입력 2019.02.14 22:10
(사진=TV조선 '연애의 맛' 예고편 캡처)
(사진=TV조선 '연애의 맛' 예고편 캡처)

[뉴스웍스=왕진화 기자] '연애의 맛' 김보미가 취업에 성공했다는 소식에 고주원이 서툴지만 진심을 다한 축하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14일 오후 11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에서는 고주원♡김보미 커플의 세 번째 만남이 전파를 탄다. 

이날 고주원은 김보미로부터 “오빠, 저 이번 주부터 일하게 됐어요!”라는 반가운 취업 소식을 전해듣게 되고, 고주원은 곧장 그를 만나러 가기 위해 비행기에 몸을 싣는다.

고주원은 김보미의 입사를 축하하기 위해 장장 12시간에 걸친 ‘생애 첫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준비했다. 

과연 연애 신입생 고주원의 아슬아슬한 첫 이벤트가 김보미에게 감동을 선사할 수 있을지, 그 뒷이야기가 주목된다.

한편, 14일 방송에서는 머리를 한껏 뒤로 묶은 채 깔끔한 모습으로 나타나 고주원의 마음을 다시 한 번 설레게 한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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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연애의 맛' 예고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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