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고종관 기자
  • 입력 2019.02.14 19:10

[뉴스웍스=고종관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수입식품판매업체 미성패밀리(주)가 수입‧판매한 중국산 ‘엉클팝 길쭉이 보리과자’ (사진) 제품에서 길이 약 15㎜의 금속이물이 혼입된 것으로 확인돼 해당 제품을 판매중단 및 회수조치했다고 14일 밝혔다.

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2019년 11월 4일인 제품이다.

식약처는 관할 지방청에 해당 제품을 회수토록 조치했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 또는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

불량식품 신고전화(1399)를 운영하고 있는 식약처는 소비자들이 식품 관련 불법행위를 목격한 경우 1399 또는 민원상담 전화 110으로 신고해 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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