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김영길 기자
  • 입력 2019.02.14 19:23

[뉴스웍스=김영길 기자] ‘쿠돈’이 200% 정품 보장제를 도입했다. 

쿠돈은 취급하는 모든 상품은 정품임을 보장하고, 가품일 경우 구매가격의 200%를 보상하는 제도다.

쿠돈에서 유통하는 모든 상품에는 히든태그의 암호화된 디지털 워터마킹 기술을 도입하여 위조를 방지하고 있다.

쿠돈에서는 에르메스, 샤넬, 루이비통, 구찌, 톰브라운, 슈프림, 스톤아일랜드 등 다양한 해외 유명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다.

2018년에 설립된 쿠돈은 간편하고 안전한 중고의류 위탁판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쿠돈 관계자는 “쿠돈의 목표는 중고명품을 걱정 없이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라며 “기존 중고거래에서 정가품 논란이 증가함에 따라 구매자가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가 필요하기 때문에 이번 정품보상제도를 도입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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