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2.15 09:07
재희 (사진=가족이엔티)
재희 (사진=가족이엔티)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MBC 일일드라마 ‘용왕님 보우하사’(극본 최연걸/연출 최은경)가 폭풍전개 속에서 연일 화제인 가운데 배우 재희의 방부제 외모 또한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1996년 MBC 드라마 '산'으로 데뷔해 올해로 데뷔 23년차에 접어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은 동안 얼굴을 과시하고 있다.

재희는 연관 검색어에도 재희 나이가 뜰 정도로 과거사진을 보면 아이돌 뺨치는 훈훈한 외모의 소유자이다. 지금도 여전히 뚜렷한 이목구비와 탄탄한 피부를 유지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재희는 점점 더 젊어지는 것 같네.. 가족을 지켜라 때보다 훨씬 젊어졌네”, “나이가 있는데 진짜 관리 잘한듯”, ”재희는 나이를 거꾸로 먹나봐, 예전 그대로야”, "재희님 너무 멋있어요~! 항상 응원합니다."와 같은 반응을 보이며 그가 출연하는 드라마 ‘용왕님 보우하사’에 대한 관심 또한 뜨겁다.

‘용왕님 보우하사’는 세상 만물의 수천 가지 색을 읽어내는 절대 시각을 가진 여자가 세상을 흑백으로만 보는 피아니스트를 만나 사랑과 인생의 아름다움을 나누고, 잃어버린 아버지의 비밀을 찾아내는 현대판 심청이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극 중 재희는 단 한 번의 실수도 용납하지 않는 완벽주의자이자 세상을 흑백으로만 보는 차가운 피아니스트 마풍도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한편, 재희가 출연하는 ‘용왕님 보우하사’는 MBC에서 평일 저녁 7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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