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19.02.15 09:18
키오스크코리아가 부스를 마련해 '호텔 페어 2019’에 참가하고 있다. 사진제공=키오스크코리아
키오스크코리아가 부스를 마련해 '호텔 페어 2019’에 참가하고 있다. <사진제공=키오스크코리아>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키오스크코리아는 코엑스에서 개최중인 ‘호텔페어 2019’에 참가해, 호텔 맞춤형 다양한 디스플레이 솔루션을 선보였다.

키오스크코리아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15일까지 개최되는 ‘호텔 페어 2019’ 전시회에서 투명디스플레이를 주제로 호텔과 리조트 등 고급 숙박시설의 로비와 커피숍 레스토랑 등에 최적의 솔루션을 선보이고 무인 키오스크 등 프랜차이즈 업계에 공급하고 있는 다양한 디스플레이를 함께 선보이고 있다.

고객의 눈길을 사로잡는 '투명 OLED'를 비롯하여, 98인치 제품의 2분의 1형태로 세로로 세웠을 때 2m가 넘는 크기로 호텔로비에서 고객 안내용으로 충분 한 '88인치 스트레치', 9호선 안내용 사이니지로 설치된 '86인치 스트레치'까지 다양한 정보 제공용 디스플레이를 전시 중이다. 

투명 디스플레이 시장을 선도하는 업체에 걸맞게 투명 LCD(ICE 시리즈), 투명 LED(ICE 플렉스 시리즈) 제품과, LED 전광판, 학교나 회의실용 전자칠판과 전자교탁, 플렉시블 LED 등 키오스크코리아의 다양한 제품들이 선보여지고 있다. 

이명철 키오스크코리아 대표는 “'호텔 페어 2019’ 참가를 통해, 키오스크코리아가 개발 공급하는 다양한 미디어를 바탕으로 급변하는 호텔 시장 변화에 대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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