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남상훈 기자
  • 입력 2019.02.15 11:40
지난 13~14일 진행된 삼성증권 대학생 경제교육 봉사단 발대식에 참가한 야호 10기 학생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증권)
지난 13~14일 진행된 삼성증권 대학생 경제교육 봉사단 발대식에 참가한 야호 10기 학생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증권)

[뉴스웍스=남상훈 기자] 삼성증권 대학생 경제교육 봉사단 야호(YAHO) 10기가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삼성증권은 대학생 경제교육 봉사단 야호(YAHO·Young Assistant providing Happy Opportunity for Youths)가 지난 13~14일 서울 올림픽파크텔과 삼성금융캠퍼스에서 실무교육을 받은 뒤 발대식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야호는 삼성증권의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2010년부터 시작됐다. 야호 대학생 봉사단은 2월부터 11월까지 총 10개월 동안 사회복지 유관기관의 아동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청소년 경제교실’의 경제교육 강사로 활동하게 된다. 또 경제골든벨, 연합장터 등의 다양한 관련 사회공헌 행사에 참여해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하게 된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봉사단원들이 청소년 경제증권교실을 통해 아이들이 올바른 경제관과 소비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기여하고 삼성증권과 좋은 인연을 맺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