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19.02.15 14:53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포크 뮤지션 종코가 두 번째 싱글을 발표했다. 제목은 '심야버스'.

종코가 직접 그린 버스티켓을 전면에 내세운 이번 싱글 '심야버스'는 뮤지션의 꿈을 키우며 포항과 서울을 태워다 주던 ‘심야버스’에서 느낀 감성을 담은 곡으로 심야버스에 올라탄 보잘 것 없게 느껴지는 자신의 피곤했던 경험을 담았다고 한다. 종코는 포항의 문화거점 사업인 ‘꿈틀로’의 입주작가로 선정되어 회화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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