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한재갑 기자
  • 입력 2019.02.15 15:34
(사진=여주시)
(사진=여주시)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여주시가 지원한 흥천농협 벼 공동육묘장이 준공식을 가졌다.

들녘경영체 육성사업은 50ha이상 들녘을 경영체가 공동경영함으로써 사업의 규모화·조직화를 이뤄 생산비 절감 등 쌀 산업 경쟁력 제고와 농가소득 증대, 농촌고령화 해소 등을 도모한다.

흥천농협 벼 공동육묘장은 5224㎡ 규모로, 총사업비 7억6400만원이 투입됐다. 2016년 부지확보를 시작으로 2018년 사업대상자로 선정, 9월 27일 건축공사를 착수한 후 지난 12월 14일 준공했다.

시 관계자는 “흥천농협 들녘경영체 벼 공동육묘장 설치사업 준공을 계기로 농업인들의 대왕님표 고품질 쌀 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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