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장원수 기자
  • 입력 2019.02.15 16:00

[뉴스웍스=장원수 기자] 일동제약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88억1104만원으로 전년대비 13.6% 증가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지난해 매출액은 9.4% 늘어난 5040억1350만원, 당기순이익은 34.2% 줄어든 130억4624만원으로 집계됐다.

회사 측은 “무형자산 손상차손 인식으로 인한 법인세 비용차감전이익 및 당기순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일동제약은 보통주 1주당 4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1.9%이며, 배당금 총액은 86억3231만원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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