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준영 기자
  • 입력 2019.02.15 18:41
(이미지제공=디지털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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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웍스=박준영 기자] 디지털터치는 코에이테크모게임즈의 격투 엔터테인먼트 게임 '데드 오어 얼라이브 6' 발매 전 '디럭스 체험판'의 배포가 결정됐다고 15일 밝혔다.

디럭스 체험판은 PS 스토어 및 MS 스토어에서 22일부터 배포를 시작한다. 플레이는 23일과 24일 양일간 가능하다.

체험판에서는 총 24명의 캐릭터를 사용할 수 있으며 스토리 서장, 트레이닝 모드, 온라인 모드의 '랭크 매치'를 즐길 수 있다.

SNK와의 콜라보레이션이 결정돼 '시라누이 마이'가 추가 캐릭터로 데드 오어 얼라이브 6에 등장한다. 시라누이 마이 사용권과 코스튬 5종은 오는 6월 배포된다. 시라누이 마이 외에 '킹 오브 파이터즈 XIV' 캐릭터 한 명이 추가로 등장할 예정이다.

총상금 1000만엔 규모의 '데드 오어 얼라이브 6 월드 챔피언십' 개최가 결정됐다. 북미와 유럽, 아시아 등 세계 각지에서 예선이 실시되며, 일본에서 그랜드 파이널이 열린다. 상세 정보는 추후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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