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김상배 기자
  • 입력 2019.02.16 21:16
행정복지센터 신축현장 방문(사진=안양시의회)

[뉴스웍스=김상배 기자] 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는 임시회 기간 중인 지난 14일 석수3동 행정복지센터 신축 현장(충훈로90번길 36)을 방문해 사업현황을 살피면서 관계자들을 격려 하는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

석수3동 행정복지센터 건립 공사는 청사 노후로 건물균열, 누수 등 안전사고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약 73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하2층, 지상3층에 연면적 2903.93㎡규모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정맹숙 시의회 총무경제위원장은 “신청사 건립은 석수3동 주민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만큼 주민들의 새로운 소통과 문화공간으로 사랑받을 수 있도록 차질 없이 공사에 만전을 기해달라”며, “특히,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석수3동 행정복지센터 건립 공사는 2016년 1월에 착공해 오는 8월 준공예정으로 현재 56%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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