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손진석 기자
  • 입력 2019.02.17 09:58

지난해 234만대 수출, 2012년 첫 수출 이후 140만대 누적 수출 달성

[뉴스웍스=손진석 기자] 쉐보레가 지난해 글로벌 소형 SUV인 트랙스 23만9800대를 수출했다. 2012년 트랙스 수출을 시작한 이후 지난해말까지 누적 수출 140만대라는 기록을 세우며, 3년 연속 국내 완성차 수출실적 1위를 달성했다.

쉐보레는 12일 오후, 부평 본사 홍보관에서 한국지엠 카허 카젬(Kaher Kazem) 사장, 영업 및 서비스 부문 시저 톨레도(Cesar Toledo) 부사장과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쉐보레 트랙스를 포함한 글로벌 소형 SUV의 3년 연속 국내 완성차 수출 1위 달성을 축하하는 행사를 가졌다. 사진은 이 날 축하 행사에 참석한 한국지엠 임직원의 모습. (사진=쉐보레)
쉐보레는 12일 오후, 부평 본사 홍보관에서 한국지엠 카허 카젬(Kaher Kazem) 사장, 영업 및 서비스 부문 시저 톨레도(Cesar Toledo) 부사장과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쉐보레 트랙스를 포함한 글로벌 소형 SUV의 3년 연속 국내 완성차 수출 1위 달성을 축하하는 행사를 가졌다. 사진은 이 날 축하 행사에 참석한 한국지엠 임직원의 모습. (사진=쉐보레)

쉐보레는 지난 12일 부평 본사 홍보관에서 한국지엠 카허 카젬(Kaher Kazem) 사장, 영업 및 서비스 부문 시저 톨레도(Cesar Toledo) 부사장과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쉐보레 트랙스를 포함한 글로벌 소형 SUV의 3년 연속 국내 완성차 수출 1위 달성을 축하하는 행사를 가졌다.

2013년 국내 소형 SUV 시장을 개척한 바 있는 쉐보레 트랙스는 뛰어난 디자인, 성능 및 안전성을 갖춰 진정한 소형 SUV를 찾는 고객의 니즈를 만족시키고 있으며, 특히 지난해 하반기 레드라인 에디션(Red Line Edition)을 출시하며 젊은 고객층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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