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김상배 기자
  • 입력 2019.02.17 16:48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150명 대상 치매예방교육 및 치매조기검진 실시(사진=광명시)

[뉴스웍스=김상배 기자] 광명시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4일 평생학습원 공연장에서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150여명을 대상으로 치매예방교육과 치매조기검진을 실시했다.

치매안심센터는 치매환자 가족 힐링 프로그램, 헤아림 가족교실, 치매환자 인지기능증진, 치매단기쉼터운영 등 치매 환자와 가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교육은 일상생활에서 쉽게 할 수 있는 치매예방을 위한 운동 방법을 알려주고 치매조기검진도 함께 실시했다.

한편 시는 앞으로도 치매를 예방하고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 활동과 사회활동에 도움을 주고자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어르신은 광명시 치매안심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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