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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2.17 20:12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방탄소년단 지민의 깜찍한 모습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16일 일본 후쿠오카 야후돔에서 열리는 콘서트 참석차 출국한 지민은 BTS 자체 예능 '달려라방탄' 벌칙 수행으로 누르면 귀가 움직이는 토끼모자를 쓰고 출국하게 됐다.
포토존에서는 기자들이 다양한 요청을 받고 부끄러워 하면서도 일일이 응해주었다.
검은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렸지만 그 사이로 지민 특유의 눈웃음을 자랑하며 현장을 떠났다.
이동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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