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윤희 기자
  • 입력 2019.02.17 23:49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협성대(총장 박민용)는 지난 15일 대강당에서 2018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학위수여식에는 장동일 학교법인 삼일학원 이사장, 유병용 총동문회장, 한방명 중국 차하얼 학회장, 전명구 감독회장, 김종복 삼남연회 감독 등이 참석했다.

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학사 725명, 석사 66명, 박사 13명 등 총 804명이 학위를 취득한 가운데 학부 전체 수석에게 수여하는 이사장상에는 국제통상학과 이소혜 씨가, 총장상은 도시공학과 이성은 씨가 각각 수상했다.

박민용 협성대 총장은 "모교에 대한 자부심으로 거절과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사회에 나가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협성대는 이날 학위수여식에 앞서 성적우수상과 공로상을 받은 학생 부모들을 초대해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