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왕진화 기자
  • 입력 2019.02.18 11:30
(사진=기상청 제공)
(사진=기상청 제공)

[뉴스웍스=왕진화 기자] 18일 오전 5시33분경 경북 예천군 북북서쪽 8㎞ 지역에서 규모 2.4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발생한 지진 지점은 지진북위 36.72, 동경 128.41이며 발생 깊이는 19km다.

경북과 충북의 계기진도는 최대진도 Ⅱ로, 여기서 진도등급 'Ⅱ'는 조용한 상태에 있거나 건물 위층에 있는 소수의 사람만 진동을 느끼는 수준이다.

기상청은 "지진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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