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손진석 기자
  • 입력 2019.02.18 12:12

고객환대 철학을 배울수 있는 청소년 직업체험 프로그램 구성

렉서스 코리아는 커넥트 투에서 송파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꿈마루와 청소년 교육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사진=렉서스)
렉서스 코리아는 커넥트 투에서 송파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꿈마루와 청소년 교육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사진=렉서스)

[뉴스웍스=손진석 기자] 렉서스 코리아는 18일 자사의 복합 문화공간인 ‘커넥트 투(CONNECT TO)’에서 송파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꿈마루’와 교육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렉서스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송파지역 청소년들의 진로개발, 직업체험을 위한 공동 사업을 수행할 계획이다. 

올 4월부터 매월 1회씩 송파구내 초등학교 38곳, 중학교 27곳, 고등학교 19곳 등 총 84곳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직업인 특강’을 진행한다. 

또한 연간 150여명의 송파구 중·고등학생들을 커넥트 투에 초청해 ‘현장 직업체험’을 실시해 고객에게 감동을 전하는 방법을 커넥트 투의 서비스 매뉴얼 ‘H.O.M.E. 스타일’을 바탕으로 교육할 예정이다.

이병진 렉서스 코리아 상무는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렉서스의 오모테나시(고객환대) 서비스를 배우고 이를 현장에서 방문객들에게 직접 전하는 커넥터가 되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