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준영 기자
  • 입력 2019.02.18 11:43
(이미지제공=인트라게임즈)
(이미지제공=인트라게임즈)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인트라게임즈는 유비소프트와 협력하여 PS4, 닌텐도 스위치용 레이싱 게임 '트라이얼스 라이징'의 예약 판매를 오는 19일부터 시작한다.

트라이얼스 라이징은 '트라이얼스'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액션과 스릴이 넘치는 모터사이클 레이싱 게임이다. 

이용자는 파리 에펠탑에서 백플립을 하거나, 눈 폭풍이 휘몰아치는 에베레스트 산을 지나가는 등 여러 대륙에 걸쳐있는 정교한 트랙에서 짜릿한 레이싱을 즐길 수 있다.

자신이 원하는 복장이나 바이크 스킨을 자유롭게 커스터마이징하고 공유할 수 있으며, 1만개가 넘는 아이템이 포함된 트랙 에디터도 제공될 예정이다. 

실시간 로컬 플레이 및 온라인 멀티 플레이를 통해 다른 이용자와 경쟁할 수 있다. 1대의 바이크에 두 명의 라이더가 탑승하는 새로운 멀티 플레이 모드도 추가됐다.

트라이얼스 라이징은 오는 26일 발매되며 희망소비자가격은 4만 4000원이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