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2.18 11:58
리아킴 (사진=리아킴 인스타그램)
리아킴 (사진=리아킴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안무가 리아킴이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해 화제가 된 가운데 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984년생인 리아킴은 대한민국의 안무가다. 그는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 '보름달', '가시나', 걸그룹 트와이스 'T.T' 안무로 유명하다.

마이클 잭슨의 영상을 보고 감명받아 중학교 때 부터 춤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SM, YG, JYP, LOEN 엔터테인먼트 등 안무 창작 및 트레이너로 활동했다.

한편, 18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코너 '직업의 섬세한 세계'에 리아킴이 출연했다. 

이날 DJ 박명수는 "안무가 중 수입 1위 맞느냐"고 물었고, 리아킴은 "상위권이라고는 말씀 드릴 수 있을 것 같은데 1위 까지는"이라며 "다른 안무가들 수입을 제가 본 게 아니라서 확실하게 '제가 1위다'고 말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댄스아카데미가 제일 수입이 크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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