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왕진화 기자
  • 입력 2019.02.18 12:07

오는 24일까지 ‘ttw 여행 하울’ 초특가 항공권 판매

(사진=티웨이항공 제공)
(사진=티웨이항공 제공)

[뉴스웍스=왕진화 기자] 티웨이항공이 18일 오전 10시부터 초특가 항공권을 판매 중이다.

티웨이항공은 오는 24일까지 ‘ttw 여행 하울’ 초특가 항공권을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ttw 여행 하울’은 티웨이 항공에서 매달 세 번째 월요일부터 7일간 진행되는 특가 이벤트로, 이 이벤트 기간 동안 항공권부터 여행에 필요한 혜택 등을 저렴하게 제공한다.

대상 노선은 △김포 △대구 △광주 △무안에서 제주로 왕복하는 국내선, 인천공항을 비롯해 △대구 △부산 △김포 △제주 △무안에서 출발하는 국제선이다.

탑승기간은 국내선의 경우 2월 18일부터 3월 31일까지, 국제선의 경우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다.

인천공항을 출발해 후쿠오카, 사카, 오이타, 구모모토로 가는 편도 항공권은 5만5300원, 오사카 및 도쿄로 가는 편도 항공권은 6만300원에 판매되고 있다.

또한 동남아시아 클락은 7만7500원, 호찌민 8만8700원, 다낭 10만3700원, 괌은 11만6080원부터 판매 중이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