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2.18 13:41
엑소 트와이스 (사진=SM)
엑소 (사진=SM)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아이돌 인기순위 서비스 '최애돌'에서 '엑소'와 '트와이스'가 2월 누적순위 1위에 올라 41대 기부천사에 등극했다.

남자 그룹 누적순위에서 1위를 한 '엑소'는 13개월 연속 기부천사로 선정되었다. ‘엑소’는 지금까지 기부천사 14회, 기부요정 16회 총 30회 기부하여 누적 기부금액 1500만원을 달성했다.

‘트와이스’는 지난해 6월 남녀 순위를 분리한 이후로 8개월 연속 기부천사를 단 한번도 놓친 적이 없다. ‘트와이스’는 지금까지 기부천사 8회, 기부요정 5회 총 13회 기부하여 누적 기부금액 650만원을 달성했다.

남자 그룹 2위는 방탄소년단, 3위는 뉴이스트, 여자 그룹 2위는 여자친구, 3위는 마마무가 나란히 차지했다.

기부천사가 된 ‘엑소’, ‘트와이스’ 각 50만원씩 총 100만원을 ‘아이들과미래재단’에 기부하여, 최애돌은 누적 기부금액 9700만원을 돌파하였다.

한편, '엑소-첸백시'는 오는 4월 16일~17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아레나, 4월 27일~29일 고베 월드 기념홀에서 ‘EXO-CBX MAGICAL CIRCUS 2019 -Special Edition’을 열고 파워풀하고 다이나믹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트와이스'는 오는 4월 컴백을 한다. JYP에 따르면 4월 컴백 목표로 현재 앨범 작업중이며 최근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다. 구체적인 컴백 시기는 확정되면 알리겠다고 전했다.

트와이스 (사진=JYP)
트와이스 (사진=JY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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