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남상훈 기자
  • 입력 2019.02.18 13:55
(사진제공=한국투자증권)
(사진제공=한국투자증권)

[뉴스웍스=남상훈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오는 21일까지 뱅키스(BanKIS) 고객을 위한 전용 주가연계증권(ELS) 3종을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뱅키스는 비대면 또는 시중은행을 통해 개설하는 한국투자증권의 온라인 주식거래 서비스다.

이번에 선보인 뱅키스 전용 ELS는 지수형 ELS 2개 상품과 지수·종목 혼합형 1개 상품이다. 유로스탁스 뱅크스(Eurostoxx banks)지수와 셀트리온(종목) 등 기존 ELS와는 차별화된 기초자산을 편입하며, 상품에 따라 연 7.5%~10.3%의 기대 수익률을 제시한다. 최소 가입한도는 100만원이다.

뱅키스는 주요 시중은행 지점을 방문하거나, 직원이 직접 찾아가는 방문 계좌 개설, 온라인 비대면 계좌 개설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주식 거래는 물론, ELS·DLS, ETF(상장지수펀드), ELW(주식워런트증권), 채권까지 거래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나 뱅키스 금융상품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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