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2.18 14:08
김유미 정우 (사진=정우 SNS)
김유미 정우 (사진=정우 SNS)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김유미가 tvN 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에서 망가진 모습과 결혼을 못했다고 밝힌 가운데 남편 정우와 만난 사연이 눈길을 끌고 있다.

김유미는 지난 1999년 광고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상도', '로망스', '무신', '폰', '종려나무숲' 등에 출연했다.

정우와 김유미는 김기덕 감독의 영화 '붉은 가족'을 통해 호흡을 맞추며 사랑을 키웠고 2013년 11월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이후 두 사람은 2016년 1월 16일 결혼식을 올렸다.

한편, 17일 방송된 tvN 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에서 김유미는 이나영, 김선영과 함께 술을 마셨다.

이날 김유미는 이나영, 김선영 앞에 결혼 사진을 보여주며, 자신이 두려워 도망친 사실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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