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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진화 기자
- 입력 2019.02.18 14:54
[뉴스웍스=왕진화 기자] 울산시 울주군 범서읍 문수산에서 지난 17일 오후 2시 40분쯤 이 산을 등반하던 55살 A(55)씨가 10여m 아래로 추락해 숨졌다.
소방당국은 암벽에서 추락하는 A씨의 모습을 목격한 등산객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문수산 큰골폭포 주변의 암벽 아래에서 발견됐으며 응급처치를 받은 후 헬기로 병원에 이송됐지만 결국 사망 판정을 받았다.
현재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왕진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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