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지훈 기자
  • 입력 2019.02.18 14:58

비씨카드 '빨간밥차 해외봉사단'이 필리핀 레이테주(州) 타클로반 지역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타클로반은 2013년 태풍 하이옌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이다. 24명으로 구성된 이번 봉사단은 지난 12일부터 17일까지 현지에 머물며 현지 초등학생 480명의 영양공급과 건강증진을 위해 무료 배식 봉사활동과 체육대회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또 열악한 환경 속에서 교육을 이어가고 있는 아만다 초등학교 교실 신축을 돕는 등 현지 교육여건 개선에 힘을 보탰다. (사진제공=비씨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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