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손진석 기자
  • 입력 2019.02.18 15:47

세련되면서도 남성적인 이미지 등 아테온의 감성 대변

폭스바겐코리아의 플래그십 세단 아테온의 모델로 배우 이동욱을 발탁했다. (사진=폭스바겐)
폭스바겐코리아의 플래그십 세단 아테온의 모델로 배우 이동욱을 발탁했다. (사진=폭스바겐)

[뉴스웍스=손진석 기자] 폭스바겐코리아의 플래그십 세단 아테온의 모델로 배우 이동욱을 발탁하고, TV 광고를 선보인다.

조각 같은 외모와 완벽한 비율을 자랑하는 이동욱은 세련되고 도회적인 이미지와 함께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대세 배우로서, 지난 2017년 종영한 드라마 ‘도깨비(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로 국내외로 더욱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아테온의 TV광고는 획일적인 삶에서 탈피하고 자신만의 매력을 만들어 가는 주체적인 삶을 ‘선(Line)’으로 표현하며 아테온의 특징적인 우아한 라인과 역동성을 잘 담아냈다.

또한 이동욱은 매서운 추위가 채 가시지 않은 촬영현장에서도 특유의 매너와 영향력을 발산하며 매 장면마다 드라마 현장을 방불케 하는 집중력을 보여 스태프들에게 진정한 프로라는 갈채를 받았다.

폭스바겐코리아 슈테판 크랍 사장은 “배우 이동욱은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세련되면서도 남성적인 이미지를 갖춰 우아하지만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아테온의 감각과 부합된다고 판단해 브랜드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최근 출시한 2019년형 아테온은 2018년형과 마찬가지로 전륜 구동의 ‘2.0 TDI 엘레강스 프리미엄', '2.0 TDI 엘레강스 프레스티지'의 2가지 라인업으로 선보이며, 2개 트림에는 공통적으로 TDI 엔진은 최고 출력 190마력과 최대 토크 40.8㎏.m를 발휘하는 엔진과 7단 DSG가 적용됐다.

또한 안전편의 장치로 전방추돌 경고 시스템과 차선 유지가 가능한 사이드 어시스트, 최신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ACC), 보행자 모니터링 시스템 등과 디지털 계기판인 액티브 인포 디스플레이(AID) 및 운전석 앞에 주행 정보를 띄워주는 헤드업 디스플레이(HUD)를 채택했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