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준영 기자
  • 입력 2019.02.18 15:20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인트라게임즈는 유비소프트와 협력하여 '어쌔신 크리드 3 리마스터' 한국어판을 국내 발매한다.

PS4와 X박스 원, PC 버전은 3월 29일, 닌텐도 스위치 버전은 5월 21일에 출시된다.

이번 작품은 PS4와 X박스 원, PC에서 4K를 지원하며 HDR 기술을 사용한다.

닌텐도 스위치에서는 터치스크린 인터페이스와 모션 컨트롤 조준, 최적화된 HUD 및 HD 럼블 기능을 지원할 예정이다.

어쌔신 크리드 3 리마스터는 주인공 코너를 중심으로 미국 혁명에 숨겨진 비밀스런 이야기를 전한다. 게임에서 이용자는 18세기 보스턴과 뉴욕에서 혁명 기간 '어쌔신 크리드 브라더후드'가 탄생한 과정을 코너의 눈을 통해 목격한다.

게임 본편 외에 '베네딕트 아놀드 싱글플레이 미션 및 숨겨진 비밀 팩'과 '워싱턴 왕의 폭정' 등 지금까지 발매된 모든 DLC와 '어쌔신 크리드 리버레이션 리마스터드'가 패키지에 포함됐다.

어썌신 크리드 3 리마스터드는 개별로 구매할 수 있지만 '어쌔신 크리드 오디세이 골드 에디션'을 구매하면 추가 비용 없이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희망소비자가격은 4만 4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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