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김상배 기자
  • 입력 2019.02.18 22:07
박승원 광명시장이 '철산3동. 하안1동 방문'시민과 대화하고 있다. (사진제공=광명시)

[뉴스웍스=김상배 기자] 박승원 광명시장이 ‘2019 동 방문 인사 및 시민과의 대화’를 위해 18일 철산3동과 하안1동을 방문했다. 

박승원 시장은 프레젠테을 통해 민선7기에 추진할 주요사업과 도로‧철도 계획, 교육‧평생학습‧복지‧안전‧문화‧체육‧일자리‧경제 분야의 생활공감 정책에 대하여 직접 설명했다.

주민들은 재건축공사현장 민원관련 대책, 먼지털이기 설치, 경로당 시설 개선, 노후 방음벽 교체, 생활터전 주변 녹지대 정비, 도로 포장 등 생활불편 사항을 토로했다.

박 시장은 철산12단지 경로당 시설개선 민원과 관련해서 이번주 내에 내용을 검토하고 직접 찾아가서 결과를 설명하겠다고 답변했다.

각 사안에 대해 시민의 입장에서 고민하고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게 최단기간 내 조치하겠다고 약속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의 성장을 위해 제일 중요한 것은 시민"이라며 "시민의 참여를 잘 이끌어내 함께 잘 사는 광명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민과의 대화는 21일까지 진행되며 19일에는 광명5동과 광명6동을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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