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준영 기자
  • 입력 2019.02.18 15:36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디지털터치는 횡스크롤 고딕 호러 액션 게임 '블러드스테인드: 리추얼 오브 더 나이트'의 PS4, 닌텐도 스위치 버전을 한국어화해 올여름 출시한다고 18일 발표했다.

블러드스테인드: 리추얼 오브 더 나이트는 '악마성 시리즈'의 이가라시 코지가 설립한 인디 개발 스튜디오 아트플레이에서 개발한 작품이다.

18세기 영국을 배경으로 한 이번 작품에서 플레이어는 연금술사의 저주로 인해 몸이 천천히 수정으로 변하는 주인공 '미리암'이 되어 자신과 인류를 구하기 위한 모험을 펼친다.

고품질 2.5D 그래픽과 업계의 아이콘 야마네 미치루, 잇보 야마다가 참가한 오케스트라 음악, 다양한 플레이어블 캐릭터 등 여러 가지 즐길 거리를 갖췄다. 블러드스테인드: 리추얼 오브 더 나이트의 힘의 등급은 미정이며, 게임 발매에 관한 정보는 추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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