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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진화 기자
- 입력 2019.02.18 16:01
[뉴스웍스=왕진화 기자] 보수단체가 뺑소니 의혹과 관련 손석희(63) JTBC 대표이사를 고발했다.
자유연대는 18일 오전 11시 서울 마포경찰서에 방문해 손 대표를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및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고 밝혔다.
김상진 자유연대 사무총장은 이날 고발장을 제출했다. 사고 후 미조치, 도주를 근거로 들었다.
김 사무총장은 "국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기 위해 뺑소니 사건의 실체가 파악돼야 한다"며 "이를 위해 동승 여성의 존재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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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진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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