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박준영 기자] 베스핀글로벌은 오는 26일 스파크플러스 강남점에서 '클라우드 비용 최적화'에 대한 무료 세미나를 진행한다.

베스핀글로벌은 올해부터 국내 IT 업계 종사자를 위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관한 내용의 무료 세미나를 매월 1회씩 개최하고 있다.

세미나에서는 안전한 리소스 관리와 적용 가능한 표준을 충족할 수 있는 클라우드 관리 도구의 필요성, 비용을 최소화하면서 각 클라우드 플랫폼의 기능을 최대화하는 방법에 대해서 강연한다.

베스핀글로벌은 자체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인 '옵스나우'를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형태로 제공하고 있으며, 다양한 클라우드 환경 속에서 국내외 약 600개 이상의 기업, 조직의 클라우드를 관리하면서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이번 세미나에서 제공한다.

세미나의 첫 강연은 김덕진 한국인사이트연구소 부소장이 '클라우드 기술이 스며든 CES 2019 리뷰'를 주제로 시작하며, 베스핀글로벌 컨설팅 본부 이사인 이근우 위원이 '비용 최적화의 방법과 사례'에 대해서 강연하고 홍미영  베스핀글로벌 SW사업부옵스나우 상품 기획이사가 '옵스 나우 를 활용한 효과적인 비용 최적화 방안'에 대해서 발표한다.

미국의 클라우드 스팟 인스턴스 전문 기업 '스팟틴스트(Spotinst)'의 전문가가 '스팟 인스턴스를 활용한 비용 최적화 방법'에 관한 강연을 하고 네트워킹 자리도 마련될 예정이다.

이한주 베스핀글로벌 대표는 "세미나에서는 스타트업부터 글로벌 기업까지 수많은 경험을 가지고 있는 베스핀글로벌의 전문가들이 실무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과 정보를 아낌없이 제공하면서 기업들이 성공적으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이루어 나가도록 도울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