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준영 기자
  • 입력 2019.02.19 09:43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컴볼트가 국내 자동차 부품 제조 기업 유라에 '컴볼트 컴플리트 백업 & 복구 솔루션'을 공급했다.

유라는 데이터 관리 측면에서 추가적인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해외에 위치한 클라우드 데이터 센터에 소산하여 보관할 수 있도록 클라우드 백업을 지원하는 솔루션을 도입하기로 했다.

솔루션 도입 결과 유라는 백업 운영 및 관리에 소요되는 시간이 크게 감소했다.

물리적인 소산에 따라 의외로 손이 많이 가던 부가적인 업무를 획기적으로 줄이고, 데이터의 추가적인 안전성을 확보해 IT 운영 환경 최적화에 기여했다.

유라테크, 유라하네스, 유라코퍼레이션 등 전 관계사의 시스템 운영을 담당하고 있는 유라는 가상화 시스템에 대한 컴볼트 솔루션 백업의 기능적, 성능적인 측면을 고려하여 향후 도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박병섭 유라 IT 사업부 정보운영팀 차장은 "높은 데이터 관리 안정성과 비용 효율성, 운영 관리의 편의성 등을 총체적으로 고려하고, 나아가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와의 연동 및 파트너십을 감안하여 백업 솔루션 도입을 계획하고 있다면 컴볼트가 가장 적합한 솔루션"이라고 말했다.

고목동 컴볼트코리아 지사장은 "컴볼트는 각종 사이버 공격이나 뜻하지 않은 자연재해 시에도 신속한 데이터 복구 기능을 제공하므로 데이터 손실을 방지하고 안정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며 "더 많은 고객이 컴볼트의 우수한 솔루션을 활용하여 데이터를 보다 효과적으로 보호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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