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2.19 09:54
류지혜와 이영호에 관심이 쏠린다. (사진=류지혜 SNS/아프리카TV 캡처)
류지혜와 이영호에 관심이 쏠린다. (사진=류지혜 SNS/아프리카TV 캡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류지혜와 이영호가 '낙태 수술'과 관련, 진실 공방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두 사람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1989년생으로 올해 31살인 류지혜는 2008년 8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19살 최연소 레이싱 모델로 데뷔했다. 케이블채널 XTM 예능프로그램 '남자공감 랭크쇼 M16' E채널 '천하일색 비키니 선수단' 등 방송에 출연했다. 또 2010년에는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 어워드 레이싱 모델 부문 인기상을 받았다. 현재 아프리카TV BJ로 활동 중이다.

1992년생인 이영호는 2007년 KTF 매직엔스에 입단해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로 활동했다. 그는 최연소 온게임넷 스타리그 진출, 최연소 온게임넷 스타 리그 첫승, 최연소 온게임넷 스타리그 우승자 등 다양한 기록을 갖고 있다. 현재는 게임 카테고리 등으로 2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류지혜는 19일 아프리카TV BJ 남순 방송에서 "낙태 수술을 받은 경험이 있다"고 털어놨다. 이영호는 "8년 전에 사귄 것은 맞지만 임신 확인도 못했고 낙태했다고 통보만 받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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