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남상훈 기자
  • 입력 2019.02.19 11:53
(사진제공=NH투자증권)
(사진제공=NH투자증권)

[뉴스웍스=남상훈 기자] NH투자증권의 모바일증권 나무(www.mynamuh.com)는 증권사 가운데 처음으로 카카오페이와 제휴를 통해 연 3.5%(세전) CMA 발행어음 상품을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특판 CMA 발행어음 상품은 NH투자증권의 모바일 브랜드 '나무'에 처음 가입하는 고객 중 선착순 10만명에게 제공된다. 상품가입 한도는 200만원이며, 6개월 만기가 적용된다.

NH투자증권은 '나무' 가입과 동시에 주식을 거래하는 고객에게는 거래 수수료 평생 무료 혜택을 제공하며, 선착순 1만명에게 카카오 이모티콘을 주는 이벤트도 오는 5월31일까지 진행한다.

가입은 카카오톡을 통해 카카오페이의 '금융제휴'를 선택한 뒤 '통장' 메뉴로 들어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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