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지훈 기자
  • 입력 2019.02.19 13:24
(이미지제공=현대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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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웍스=박지훈 기자] 현대해상은 업계 최초로 법인 소유 업무용차량 수리 시 중고부품을 사용하면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친환경 에코부품 사용 할인 자동차보험 특약을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상품은 고객이 사고로 자동차 수리시에 친환경 에코보품(중고부품) 사용을 약정하면 자기차량손해담보 보험료를 8% 할인해준다.

친환경 에코부품은 보험개발원이 인증한 업체가 생산하는 중고부품 중 안전성과 직접적인 관련성이 낮은 펜더, 도어 등 외장부품 17종이다. 수리 후 1년까지 품질보증도 제공된다.

가입 대상은 관공서, 공공기관, 기업 등 법인이 소유한 업무용 자동차 중 최초 등록일로부터 4년이 경과한 차량이다. 오는 3월 21일 책임개시 되는 계약부터 적용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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