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장원수 기자
  • 입력 2019.02.19 14:23

[뉴스웍스=장원수 기자] 다가오는 봄에 맞춰 결혼 날짜를 잡고 있는 예비 신혼부부들은 요새 결혼 준비로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다. 결혼식장, 드레스, 메이크업, 청첩장 등등 신경 쓸 게 이만저만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로 인해 축적된 스트레스와 피로는 우리 몸의 면역력 균형을 깨뜨려 여드름, 기미, 잡티 등의 피부 트러블을 유발할 위험이 높다. 아직 가시지 않은 차갑고 건조한 날씨도 여기에 한몫 한다. 

일생에 한 번뿐인 결혼식을 트러블 가득한 얼굴로 망칠 수는 없다. 이에 결혼준비로 예민해진 예비 부부들의 외모와 전신을 가꾸어 주는 ‘웨딩케어’를 선호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웨딩케어 수요가 늘면서 관련 에스테틱 브랜드도 우후죽순 등장하면서 확실한 정보없이 남들과 똑같은 웨딩케어를 받다 제대로 된 효과를 보지 못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이에 SNS나 TV 등을 통해 자주 접하는 셀럽들의 결혼식을 참고하는 경우가 많다. 셀럽들의 공개된 웨딩사진 속 모습은 연예인 못지않은 얼굴과 몸매를 자랑해 어떤 관리를 받았는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약손명가의 프리미엄 스파 브랜드 달리아스파에서는 얼굴은 물론 몸 전신에 걸친 올인원 케어를 100% 수기관리 테크닉을 통해 제공하고 있어 많은 셀럽이 방문하고 있다. 얼마 전, 방송에서 만나 결혼식을 가진 화제의 커플, 방송인, 미스코리아 등도 현재 달리아스파에서 웨딩케어와 피부관리를 받고 있다.

달리아스파 웨딩케어가 셀럽들에게 주목받는 점은 기계 힘에 의존하지 않은 100% 수기 관리라는 것이다. 변덕 심한 날씨에 따라 함께 변하는 피부를 피부 측정기를 통해 현재 피부 상태를 면밀히 분석하는 작업이 이뤄진다. 현재 피부 상태의 문제점을 찾고, 그 문제점을 집중 개선할 수 있는 13가지 수기관리를 맞춤 제공한다. 직접 손으로 관리하는 핸드메이드 수기관리 시스템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기계 힘으로 닿지 않는 부분까지 관리할 수 있다.

얼굴과 바디를 동시에 다루는 올인원 관리로 구성되어 있다는 것도 특징이다. 피부관리에만 치중하는 일반 피부관리샵과 달리 달리아스파가 전신케어에 집중하는 이유는 시너지 효과 때문이다. 우리 몸은 하나로 이어져 있어서 전신을 관리해주면 피부의 건강은 함께 증진된다. 전신에 집중하는 수기관리, 전신 스트레칭은 관리 효과를 극대화하고 생활에 활력을 부여한다.

본격적인 관리에 앞서 고객들의 심신 안정 관리도 중요하다. 달리아스파는 레몬라임, 로즈마리, 버가못, 샌달우드, 일랑일랑, 레몬그라스, 로즈우드 총 7가지의 아로마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날 컨디션에 따라 직접 선택이 가능하고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이루어지므로 집중된 관리를 받을 수 있다.

달리아스파 관계자는 “정확한 피부 상태 측정을 강조하는 것은 개인마다 피부 상태가 다르기 때문”이라며 “개개인의 피부 및 건강상태를 확인한 후 그에 적합한 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달리아스파는 현재 압구정점, 목동점, 잠실역점, 건대점, 반포점, 상암점, 이대점, 창원풀만점, 일산탄현점, 전주점 총 10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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