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봉현 기자
  • 입력 2019.02.19 15:36
농업기술센터-농촌지원과,구미농업 발전을 위한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개최 했다.  (사진=구미시)
구미농업기술센터가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개최하고 있다. (사진제공=구미시)

[뉴스웍스=문봉현 기자] 구미시농업기술센터는 18일 농업기술센터 교육관에서 심의위원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산학협동 심의회를 개최했다.

심의회에서는 농촌지도시범사업 국·도·시비를 포함한 27개사업 38개소를 심의하여 대상자를 확정 의결했다.

농업기술센터는 심의회에 앞서 객관적이고 투명한 사업 추진을 위해 농가 현지조사를 통해 신청농가의 타당성 및 적합성 여부, 발전성 등을 확인하고 사전심사를 마쳤다.

주대현 구미시농업기술센터소장은 "올해 농촌지도사업을 농업환경변화에 대응하고 농업인의 수요에 맞는 현장중심 맞춤형 기술을 신속히 보급하여 농업경쟁력향상은 물론 농산물의 고부가가치를 높여 더 잘 사는 농촌, 행복한 농촌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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