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한재갑 기자
  • 입력 2019.02.19 16:14
(사진=경기도)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와 한양대 해양대기과학연구소가 MOU를 체결하고 있다. (사진제공=경기도)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와 한양대학교 해양대기과학연구소는 바다 환경을 공동 연구하기 위해 상호협력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양측은 해양생물 양식 연구, 해양환경 및 생태조사, 연구기자재 공동 활용, 연구자 인적자원 공유, 학술논문 공동게재 등 다양한 부분에서 상호협력을 추진한다.

이상우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장은 “양 기관이 상호 보완해 공동으로 해양관련 연구 업무를 추진하면 좋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도 연구소는 2018년 3월 바다연구소 1단계 연구사무동, 패류연구동, 기계동을 준공한 데 이어, 2단계로 2020년까지 갑각류연구동, 해조류연구동, 안전성 검사동을 준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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