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2.20 08:38
신우식 (사진=신우식 인스타그램)
신우식 (사진=신우식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스타일리스트 신우식의 남다른 패션이 네티즌의 눈길을 끌고 있다.

신우식은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자 #패션 #스타일 #매일매일고민고민하지마 #얘이거입어 #오빠이거입어 #이거안들고뭐하니#출장룩 #짐봐라 #바리바리 #이민가니 #피난가니 #아놔! #스타일리스트의삶 #곤피곤피 #그래도 #가면또열심히할거면서이르신다 #즐거운주일되세요, 저도교토가서주일성수하겠습니다 #행복한주일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신우식은 노란색 피카츄 티셔츠와 검은색 바지를 입고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그는 살짝 나온 배를 강조하며 귀여움을 발산했다.

한편, 신우식은 스타일리스트, 사업가, 대학 교수, 팟캐스트 진행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또 매주 수요일에는 MBC FM4U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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