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지훈 기자
  • 입력 2019.02.19 17:09
(사진제공=신한은행)
김성우(왼쪽) 신한은행 부행장이 19일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진행한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인증식에서 한수희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부사장과 기념촬영 하고 있다. (사진제공=신한은행)

[뉴스웍스=박지훈 기자] 신한은행이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은행으로 뽑혔다.

신한은행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실시한 ‘2019년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조사에서 16년 연속 은행산업부문 1위, 14년 연속 All star(전체 기업 중 상위 30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로 16년째를 맞는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는 KMAC가 고객·주주·직원·사회·이미지 가치 등 기업 전체의 가치 영역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한 기업들을 선정하는 제도다.

KMAC는 “신한은행이 혁신적인 경영 활동으로 매년 금융권 최고의 성과를 창출하고 금융업의 본질을 살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며 “특히 소비자보호·서민금융·협력사·동반성장 등 다방면에서 차별화된 사회책임경영을 선도적으로 실천하는 점을 인정해 올해도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에 선정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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