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윤희 기자
  • 입력 2019.02.19 17:51

업무보고, 조례안 등 총 11건 안건 심의·의결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오산시의회는 19일 제23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9일간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임시회에서는 올해 시정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오산시 장애인보장구 유지관리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오산시청 직장어린이집 설치 및 운영 조례안, 오산시향토유적보호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오산시 통·반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오산시 재난관리기금 운용·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오산시 재난현장 통합지원본부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오산시 기부심사위원회 구성 및 운영 조례안, 오산시 아동공동생활가정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오산시 문화예술회관 운영 및 사용료 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9건을 심의·의결 처리했다.

장인수 의장은 "9일간 안건 심사와 업무보고 등에 열정을 다해주신 의원들과 업무계획 보고에 성실히 임해준 부서장 및 시 관계자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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