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19.02.19 19:41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지난달 가장 많은 사람이 카드 결제를 한 소매업 회사는 GS25로 추정된다고 앱·리테일 분석업체 와이즈앱이 19일 발표했다.

GS25는 지난달 1569만명이 평균적으로 1회에 6528원, 월 3.8회를 결제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많이 결제한 리테일은 CU로 1455만명, 3위는 네이버로 1116만명, 4위는 세븐일레븐 1041만명이었다.

이어 쿠팡 872만명, 파리바케뜨·파리크라상이 822만명, 이베이코리아이 816만명, 이마트가 789만명으로 추정 조사됐다.

이번 조사는 와이즈앱이 전국 13만명의 신용·체크카드 결제 분석으로 실시됐다. 

만 20세 이상의 신용·체크카드 사용자를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한 후 한국은행과 금융기관의 카드 승인실적과 결제수단 이용행태 조사를 기반으로 성별·세대별 카드 사용금액을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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