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19.02.20 08:41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20일부터 서울·경기권 아파트 및 오피스 엘리베이터 매체에 유관순 열사와 고등학생의 감동적인 만남이 담긴 영상이 송출된다.

포커스미디어코리아는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100년 전 3.1운동에 참여한 수많은 순국선열들에게 감사함을 느끼고 그들을 기억하고자 캠페인을 직접 기획제작하였다.

15초 분량의 영상은 유관순 열사의 모습을 통해 자유와 평화를 되찾기 위한 과거 100년의 역사와 순국선열들의 희생을 다루고 있으며, 현재의 고등학생의 모습을 교차시켜 새로운 100년으로의 이어짐의 의미를 담고 있다.

눈길을 끄는 것은 스타트업 벤처 기업인 펄스나인의 기술 협업을 통해 과거 유관순 열사의 얼굴을 복원시켜 현실감 있게 다루었다는 점이다.

과거를 보여주는 무게감 있는 영상을 위해 펄스나인에서 제작한 페인틀리 기술을 도입하여 특별한 색채를 입혔다.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는 해당 캠페인 영상은 오는 3월 5일까지 포커스미디어코리아가 보유한 서울·경기권 엘리베이터 매체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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