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왕진화 기자
  • 입력 2019.02.20 09:53
(사진=강원소방본부 제공)
(사진=강원소방본부 제공)

[뉴스웍스=왕진화 기자] 강릉 신축 건물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건물 내외벽 129제곱미터가 타는 등 83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지난 19일 오후 6시쯤 강원도 강릉시 교동의 한 2층짜리 신축 건물 1층에서 불이 나 2시간여 만에 꺼졌다.

강원소방본부는 건물 1층 내부에 있는 전기 계량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 중이다. 

경찰은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