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김영길 기자] 에잇디크리에이티브는 지난 11일 토프 레스토랑 소프트 오픈을 하며 새로 단장한 브랜드를 공개했다. 

토프는 지난 한 달간 리뉴얼을 거쳐 인테리어, 셰프, 메뉴 등 전반적인 변화를 통해 새롭게 재탄생했다.

메인 셰프의 뛰어난 감각으로 개편된 메뉴들은 그 어디에서도 접할 수 없는 독보적인 비주얼, 맛을 자랑한다.

김성필 참숯 명인의 백탄으로 조리한 요리는 은은한 숯불, 훈연향이 입혀져 입맛을 돋우고, 신선한 제철 식재료를 활용하여 재료 본연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디쉬들로 구성되어 있다.

에잇디크리에이티브 관계자는 “한국적 요소를 가미한 유러피언 다이닝 푸드로 식사를 하는 고객의 오감을 만족시키고 더욱 풍성한 경험을 선사할 토프의 새로운 변신을 기대해달라”라고 말했다. 

토프는 문화의 중심지인 서울 압구정에 위치하여 수려한 자연 경관 속 고품격 식문화를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으로, 에잇디크리에이티브 F&B 사업의 중추 역할을 하는 브랜드로 자리잡으며 앞으로도 국내외 미식을 즐기는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